맞벌이 가정 월급 2개 분배와 관련된 흥미로운 사실 및 실생활 응용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. 4가지 모델·자동이체 달력·연말정산·건강보험료까지 한 번에 정리!

목차
서론|월급이 둘인데 왜 저축은 안 늘까?
맞벌이인데도 통장에 돈이 남지 않는 가장 흔한 이유는 규칙 없는 분배입니다. ‘누가 뭐를 내는지’ 모호하면 생활비가 팽창하고, 연말정산·건강보험료 같은 제도성 지출이 겹칠 때 현금흐름이 흔들립니다. 해법은 간단합니다. 월급날 자동이체로 ‘생활비·저축·투자’를 4가지 모델 중 하나로 일괄 분배하는 것. 이 글은 실제 따라 하기 쉬운 비율표·달력·체크리스트로 정리했습니다.
본론 1|4가지 모델 한눈에 보기
[표1] 맞벌이 분배 모델 비교
| 모델 | 핵심 아이디어 | 적합 케이스 | 장점 | 주의점 |
| 모델 A: 소득비례 모델 | 각자 세후 소득 비율로 공동 고정비와 공동 저축 분담, 나머지는 각자 생활비 | 소득 격차 有 | 공정성·유연성 | 비율 재협상 필요(반기) |
| 모델 B: 50·50 동액 모델 | 공동 고정비·공동 저축은 동일 금액 납입, 개별 저축·소비는 자유 | 소득 차이 小·공평 선호 | 단순·심리적 형평감 | 저소득 쪽 부담 가능 |
| 모델 C: ‘한 급여로 생활, 한 급여로 저축’ | 급여1=생활비·고정비, 급여2=저축·투자 전용 | 지출 통제 강화 필요 | 저축률 고정·실행력 ↑ | 생활비 초과 시 규율 필요 |
| 모델 D: 공동 풀+개인 용돈 | 모든 수입 공동 계좌로 모아 예산표대로 배분, 개인은 용돈만 | 외벌이/육아휴직·관리 집중형 | 가시성 최고, 목표 달성 ↑ | 자율성 낮음 → 용돈·개인저축 라인 필수 |
본론 2|모델 A: 소득비례(정률) 모델 – 공정성과 유연성의 균형
개념: 각자 세후 소득의 n%를 공동 고정비, m%를 공동 저축/투자에 자동이체. 남은 금액은 개인 생활비·개별 저축.
권장 비율 가이드(예시)
- 고정비: 합산 소득·대출·자녀 유무에 따라 30~40%(가구 기준)
- 공동 저축/투자: 15~20%(가구 기준)
- 각자 생활비: 20~30%
- 연말 대비/예비: 2~4%(연말정산·돌발비)
세후 300+200 케이스(합산 500)
| 항목 | 남(300) | 여(200) | 가구 합계 |
| 공동 고정비(가구 34%) | 1,020,000 (60%) | 680,000 (40%) | 1,700,000 |
| 공동 저축(가구 16%) | 480,000 (60%) | 320,000 (40%) | 800,000 |
| 각자 생활비 | 1,000,000 | 600,000 | 1,600,000 |
| 연말/예비(2%) | 60,000 | 40,000 | 100,000 |
자동이체 달력(공통 템플릿)
- T일 09:00 각자→공동 저축(주택·연금저축/IRP·ETF)
- T일 10:00 각자→공동 고정비(주거·대출·공과금·보험·건강보험료·식재료)
- T일 12:00 각자→개인 생활비 충전
- 카드 결제일은 T+2~3영업일로 통일
팁: 반기마다 소득 변동·대출 구조를 반영해 비율 리밸런싱.
본론 3|모델 B: 50·50 동액 모델 – 단순함이 힘이다
개념: 공동 고정비·공동 저축은 동일 금액으로 자동납입, 나머지는 각자. 소득 차이가 크지 않을 때 유리.
세후 250+230 케이스(합산 480)
| 항목 | 금액 | 비율 | 메모 |
| 공동 고정비 | 1,600,000 | 33% | 80만원씩 동액 분담 |
| 공동 저축/투자 | 700,000 | 15% | 35만원씩 동액 분담 |
| 각자 생활비 | 1,900,000 | 40% | 개인 카드/페이 |
| 연말/예비 | 100,000 | 2% | 연말정산 대비금 |
장점: 협상·계산이 단순, 심리적 형평성 높음.
주의: 한쪽 소득 급감 시 일시적 비율 전환(소득비례)로 부담 조정.
본론 4|모델 C: 한 급여 생활·한 급여 저축 – 저축률을 강제로 고정
개념: 급여 A는 생활비·고정비 전부, 급여 B는 저축·투자 전용. 생활비가 남으면 다음 달 저축으로 자동 이관.
세후 280+340 케이스(합산 620)
| 용도 | 급여 A(생활) | 급여 B(저축) | 메모 |
| 고정비(주거·대출·보험·공과금·건강보험료) | 1,900,000 | - | A에서 전액 처리 |
| 생활비 한도 | 900,000 | - | 체크/페이 한도 운영 |
| 저축·투자(주택·연금저축/IRP·ETF) | - | 2,000,000 | 자동매수·목표저축 |
| 예비/연말 대비 | - | 100,000 | 연말정산 대비금 |
장점: 저축률이 ‘급여 B 비율’만큼 자동 고정.
주의: 생활비 초과 시 ‘다음 달에서 차감’ 규칙을 합의서에 명시.
본론 5|모델 D: 공동 풀+개인 용돈 – 가시성 최고, 자율성 보완
개념: 모든 수입을 공동 계좌로 모아 예산표대로 배분. 개인은 용돈 카드만 사용. 외벌이/육아휴직·관리 집중형 가정에 적합.
월 예산(세후 합산 550)
| 항목 | 비율 | 금액 | 메모 |
| 저축·투자 | 33% | 1,815,000 | 주택·연금저축/IRP·ETF |
| 고정비 | 39% | 2,145,000 | 주거·대출·공과금·보험·건강보험료 |
| 가족 생활비 | 24% | 1,320,000 | 식비·교통·육아 |
| 용돈(각) | 2% | 55,000×2 | 자율성 라인 |
| 연말/예비 | 2% | 110,000 | 연말정산 대비금 |
장점: 목표 달성 속도·가시성 최고.
주의: 용돈 라인·개인 목표 저축 라인을 의무 반영.
본론 6|달력 정렬 & 4계좌 구조(공통 뼈대)
4계좌 구조
- 메인(입금): 급여·보너스·환급 입금, 3~5일치 버퍼.
- 고정비: 주거·대출·공과금·보험·카드·건강보험료 자동납부.
- 저축·투자: 적금·목표저축·연금저축/IRP·ETF.
- 생활비: 체크/페이 한도 운영.
월급날 자동이체 달력(템플릿)
| 시각 | 이동 | 항목 | 메모 |
| T일 09:00 | 메인 → 저축·투자 | 주택·연금저축/IRP·ETF | 선저축 |
| T일 10:30 | 메인 → 고정비 | 주거·대출·공과금·보험·건강보험료 | 결제일 T+2~3 |
| T일 12:00 | 메인 → 생활비 | 월 생활비 한도 | 주간 버킷 |
| T+1일 10:00 | 메인 | 잔액·실패·이중 출금 확인 | 알림 ON |
보너스/성과급은 **정률 규칙(예: 60·20·20)**로 ‘저축·세금·기쁨소비’에 자동 분배.
본론 7|연말정산·건강보험료까지 한 시스템에 묶기
- 연말정산: 매월 **2~4%**를 ‘연말 대비금’으로 자동 적립(추가납부 방지). 환급금은 저축·투자 계좌로 자동 귀속.
- 건강보험료: 피부양자 상실·겸업 소득·지역 전환 등 변동이 생기면 고지액이 급증할 수 있음. 고정비 계좌 자동납부와 상한 여유치 확보.
본론 8|케이스 스터디 3가지
케이스 1) 30대 맞벌이(세후 300+240)
- 선택: 모델 A(소득비례).
- 결과: 저축률 28% → 32%(+4%p), 이체 실패 0건.
케이스 2) 30대 후반(세후 280+340, 전세대출 보유)
- 선택: 모델 C(한 급여 저축).
- 결과: 1년 만에 비상금 6개월치 완성, 주택자금 2,400만원 적립.
케이스 3) 외벌이+육아휴직 1년(세후 420)
- 선택: 모델 D(공동 풀).
- 결과: 가시성↑, 갈등↓, 연체 0건.
요약 표·차트
[표2] 상황별 추천 모델
| 상황 | 추천 | 이유 |
| 소득 격차 존재 | 모델 A(소득비례) | 공정·유연 |
| 소득 차이 적음·단순 선호 | 모델 B(동액) | 협상 비용 낮음 |
| 저축률 고정이 목표 | 모델 C(한 급여 저축) | 실행력 최고 |
| 관리 집중·외벌이/휴직 | 모델 D(공동 풀) | 가시성 최고 |
[차트] 예산 배분(개념도)
내부 링크
FAQ 6선
Q1. 어떤 모델이 돈이 가장 빨리 모이나요?
A. 일반적으로 **모델 C(한 급여 저축)**의 저축률이 가장 높게 고정됩니다. 다만 생활비 규율이 필요합니다.
Q2. 소득 변동이 큰 달에는 어떻게 조정하죠?
A. **모델 A(소득비례)**로 전환해 정률 이체를 적용하세요. 보너스는 60·20·20 규칙(저축·세금·기쁨소비) 추천.
Q3. 갈등을 줄이는 핵심 한 줄은?
A. ‘왜 이렇게 썼어?’ 대신 ‘예산표에서 어디를 조정할까?’—구조의 언어로 대화하세요.
Q4. 환급·성과급은 어떻게 나눌까요?
A. 입금 당일 정률 분배 규칙으로 자동이체(예: 60% 공동 저축·20% 공동 비상금·20% 개인 용돈).
Q5. 연말정산 추가납부가 생기면?
A. 매월 2~4% ‘연말 대비금’으로 흡수하고, 환급은 저축 계좌로 자동 귀속되도록 설정하세요.
Q6. 건강보험료가 갑자기 늘었어요.
A. 피부양자 상실·겸업 소득·지역 전환 이슈일 수 있습니다. 고정비 계좌 자동납부와 알림을 켜 두면 체납을 예방합니다.
결론|모델은 다를 수 있어도, 자동화의 원리는 같다
맞벌이 가정의 정답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. A/B/C/D 중 우리 집에 맞는 모델을 고르고, 월급날 자동이체로 저축→고정비→생활비 순서를 고정하면 됩니다. 연말정산·건강보험료까지 같은 시스템에 묶으면 변수가 줄고 저축률은 자동으로 유지됩니다. 오늘 30분, 합의서와 자동이체를 세팅해 보세요. 다음 달 명세서가 달라집니다.